나이가 들어 시력과 청력을 잃어버린 개 앉아서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시력을 잃은 노견 또순이의 장애극복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한국 최고의 반려견 전문가! 따뜻한 카리스마의
강형욱 훈련사가 실제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강아지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보호자의 잘못된 행동과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강아지들의 실제 속마음까지!
반려견과 함께 더욱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특별하고 놀라운 조언!
#세나개 #반려견 #강형욱 #노견 #노견훈련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시력을 잃은 노견 똑순이의 장애극복기
📌방송일자: 2017년 02월 17일
내용 참 좋네요.
반려인들은 필수로 봐야겠어요.
누구나 늙고 병들잖아요.
조금이나마 편한 환경을 만들어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반려견에게는 주인이 세상전부입니다 ㅠ
두강쥐의 보호자로 가족으로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보는내내 눈물만
아...보쟈마쟈 눈물이 줄줄😥.... 5년동안 애지중지키운 14년가족이였던 우리공주가생각나서ㅜㅜ 😭
코카였는데 뽀동이처럼 참 이뻣어요ㅜㅜ
뽀동이 참 기특하다😍😍😍😍😍😍
댕댕이는 늙고 병들어도 너무 귀여워ㅠ 넘나 사랑스러운 또순아 더 오래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ㅠ ㅠ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네요.. 또순이 행복하길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웠습니다. 또순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길~.
16살 우리몽이도 얼마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떠나기전 모습이 많이 닮았네요
보고싶다.
또순아 그래도 힘내서 잘지내자❤
9살 강아지 둘 키우는데 또순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았으면 바래요
강형욱 훈련사님 넘 훌륭합니다 저도 시바견 키우고있어요 넘 순한니다 애기때 부터 세나견 부터 개는 훌륭한 다 계속 보고있습니 다 똑순이 넘 예쁘게 키우섰네요 😊
사람이나 개나
늙는건 똑같이 설글픕니다
주인 잘 만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후각 청각이 발달했으니까 특정한 냄새 소리 위치변경 안하면 그나마 힘들게나마 예전 방향감각 으로 다닐수 있을거같은데..
얼마전 23살 시츄 보낸 사람입니다
그저 눈물만 나네요
지금 있을때 최선을 다해주세요
많은 시간을 함께해주세요
가고나니 진짜 후회만 남아요
와 23살 ...대단해요 어떻게키우셨나요? 비법좀 공유해주세요
@@블리슈-h2b 산책하루4번, 밥은 사료랑 신선한 과일 야채 삶은고기 등등 간식을 거의 안줬구요
훈련같은거 안시키고 왠먀하면 스트레스 없게 저출근할때 잠깐에 외출이나 약속 외에는 혼자 둔적 거의 없는듯하구요 외박할때는 다른 가족에게 맡기고 요 솔직히 크게 뭘한거는 없어요
산책 많이 시키고 야채나 과일 많이주고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순한 아이라 가능했을거에요
@@봄이오는중와.. 시츄친구 23년동안 정말 행복했을것같아요
와~~~~23살 정말 부럽습니다.........우리 애기도 또순이랑 비슷하게 잘 안보이고 거의 듣지 못하지만.....이 상태로 더 아픈곳 없이 23살 까지만 살면 소원이 없것다........올해 12월이면 17살인데..........진짜 이대로 23살 까지만 가자 콩이야~~~~~~
와 23살~우리애들도~오래 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울애들이 노견이라~이렇게 노견에 대해~또다시 보네요~ㅠㅠ
그냥 눈물...주르륵..에휴..
안아프고 좀살다 갔으면...좋을텐데..
개들은 안아팠으면 좋겠음..ㅜㅜ
18살....우리 개딸은 안들리고 안보이고....발바닥 젤리도 물컹물컹하고 코도....퍼석퍼석.....오늘 씻기고 올리브오일 맛사지 해줘야겠네요. 가는 그날까지 사랑받았다고 느끼길..ㅠ.ㅠ
또순이가 너무 순해서
짠하고 마음 아파요
그래도 좋은 견주님
계시니 든든하고요
또순아 파이팅
견주님 파이팅
저희집에도 시력 청력 다
잃은 16살 할배
시력 당뇨 있는 13살 할배들 있는데ᆢ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슬퍼요 인간이나 개님들이나 늙어 가는거ㅜㅜ
또순아~오래오래 더 나빠지지말고.지금처럼만건강하렴... 응원할께.
지금16살 울댕이 시각.청각도 잃고 걷기도 힘들고 폐수종으로 얼마못산다고 했는데 지금2년은 더 살고 있네요ㅜㅜ 거의 잠만자요..숨은쉬고 있나 수시로가서 살펴보는거 밖에 할수 있는게 없네요..더 아프지말고 밤세안녕이라고 편안히 자다 무지개다리 건넜으면 하는게 소원이에요
매일 안녕하고 인사해요 잠들었을때 외출했을 때 인사못하고 가버릴까봐.
18살아가들과...
참으로 안타까워요 그나마 안전을 기해서 더이상 불편하지 않게 또순이 도와주세요 견주님과 또순이에 건강을 위하여 화이팅😅
아픈 댕댕이
버리지않고 키우는것만으로도 기쁜 요세상
그래도 진짜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행복하길
에이고 우리 댕댕이도 언젠가는 노견이 되겠지 넘슬프다
다행이 내동생 아리는 18살의 해를 사는동안 눈도 귀도 이빨도 멀쩡했어요ㅜ 쿠싱증후군에 걸려서 🥲5년간 고생했지만 우리가족을 늘 기다려주고 지켜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리야 언젠가 다시만나길 기다리고있어ㅎ!
울 뽀동이도 세월이가면 저런모습이겠지 슬프네요 그래도 오래동안 내곁에있길~
사람도 늙으면. 그럼
건강한 반려견도 버리는 파렴치한사람들도 많은판국에.. 뭔가 감사하기도하고 찡하네요...
진짜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평생 동물을 키우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제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먼저죽고 아픈걸 볼 자신이 없네요.
우리 영심이 보는것 같네....
18살 되면서 시력도 청력도 잃어
걸어다니는것 조차 힘들어 했었는데...
맘의 준비를 아무리 한다해도
막상 그날이 오면 그 어느것도
소용없어 진다...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힘내세요
견주님~존경심이 생기네요~~
앞으로 또순이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강형욱개통령 멋쪄여~^^
또순이도 행복하거라
또순아 사랑해~ 눈물나네
또순아 행복해~~~
응원합니다. 강형욱씨.. 노답 코리아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이번 보호자분들은 너무 좋으신분들 같네요.
앉고 서는게 힘들어 유모차도 잘못 타는 열여덟 우리 봄이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집에선 잘못 걸어도 그래도 나가는건 좋아라 하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우리 막둥이~~❤❤❤❤❤❤
응원해요 또순잉 그리고 보호자님들 건강히 행벅쌓아가세요❤❤❤❤❤
시작부터눈물나게 하네요...
슬프다😢 인간만치 살았으면 좋겠다
안타깝긴 한데 인간만치라뇨 ㅋㅋ 본인이 저 개로 대신 살아가시게요?
@@kantengolo8443..? 인간만큼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잖아요 어떻게 해석을 하셨기에 이런 댓글이 달린 거지..?
@@kantengolo8443 그냥 축구선수프사달린애들은 반이 정신이상자라 믿거하면됨
@@kantengolo8443 에휴.. 이런 분들은 왜이렇게 덧글로 본인 인생을 보여주려고 노력들을 하시는건지..
@@kantengolo8443문해력 무슨일…
14살 울강아지도 시력도 없어지고 치매도오고 모든 기능이 다 떨어지고 배변도 제대로 못했는데도.. 더 애틋하고 더 사랑스러웠는데 ..그냥 그대로 라도 더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몇일전 별이 됬어요~ 사랑해 흰둥아 너때문에 행복했다. 꼭 다시 만나자
엄마랑오래오래
❤사세요❤❤
울 애기 20살
작년9월부터 안보여요
그래도 개모차타고 산책도 잘하고 패드에 꼭 쉬야해요
그대신 제 손목이 나가요ㅎㅎ
또순아 힘내자
저도. 방석.물그릇 더. 준비해야겟요.~~
우리애도 강아지별로 간지 4년 눈물 나네요 3개월후 지금의 행복이를 키우는데 나중 보낸다는 생각도 하기싫으네요 편안하게살다 가길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강아지 백내장 수술비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치료를 못하고 있습니다. 5백에서 6백사이
반려인이 가까이 닥아갈수있는 치료비면 좋을텐데안타까운 지금 절실한 상황. 정부에서 선을 정해주시면. 많은 강아지들이 혜택을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4년 전 19살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우리 강쥐~머리 부딪히지 않게 벽면과 모서리에 붙여 놓은 안전쿠션을 아직도 떼어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우리 짱구 5월에 보내고 우리 노견 한 마리가 더 남았는데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마음 아프고~~.참 힘드네요. 마음이.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안전가드...언젠가 저도 쓸날이 오겠지만 화려한건 못해주더라도 산책도 놀이도 더 잘해줘야겠어요...잘보고갑니다.
가슴이 먹먹하다... 더 슬픈건 쟤네들은 아프면 아프다고 징징대지도 않고, 이거 해 달라,저거 해 달라 보채지도 않아.ㅠㅠ
입양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좋은 보호자가 되는건 5%쯤 되려나요 ...펫샵 금지 시켜야 합니다
귀여워
우리아이도 한달전에 18세로 갔는데 큰소리는 들었어요 가는 날까지 귀에 대고 큰소리로 엄마라는 말을 들려줬더니 반응을 했어요 시력은 있었지만 인공눈물 자주투여했구여 가기. 며칠전부턴 따뜻한 거즈물로 눈이랑 입을닦아 줬더니 좋았어요
참고가 되셨으면
아이 예쁘다 가족들도 좀 착하네요 하지만 저렇게 혼자 남겨두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에구..😢
울 댕댕 50일쯔음에 데려와서 이제 만 16살 됐는데 작년중순쯤부터 귀 안들리고 작년12월쯤부터 눈하나 안보이더니 이제 나머지 한쪽도 안보여서 내가 뭔가 더 해줄수잇는거없나 찾아보다가 이거보고 1분도 안돼서 눈물콧물줄줄ㅠ 애가 활동적인애라 산책 거의 매일하는데 천변처럼 부딪힐곳 없는곳가면 막 뛰어다님ㅠㅋ,, 아직도 나한테는 애기인데 심장신장췌장담낭 다 안좋아서 작년4월에 병원에서도 지금 거의 기적이라고했는데 지금도 매일매일 조마조마하지만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마움 봄에 벚꽃이랑 사진도 찍고 여름에는 수박도 먹고 가을에도 낙엽밟고 또 겨울에 눈 밟아줬으면 좋겟다
16살 된 푸들 머스마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청력과 시력은 좋은데 작년부터 신장이 조금 안좋아서 신장 전용사료와 캔으로 식단을 바꾸고 오이와 덴탈개껌 정도만 주고 있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게 아닌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수의사쌤께서 절대 다른거 주지 말라고 하셔서 엄격하게 지키고는 있는데..ㅠ.ㅠ 2주 후에 정기검진때 수의사 쌤께 먹거리와 아이 건강에 대해서 좀 더 상의해봐야 할꺼 같아요.
덴탈껌도 주지마세요. 오이도 가운데 씨앗부분은 소화 안 돼요. 신선한 물 자주 먹여주고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먹이세요.
@user-gh9dc1rb9g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걱정하던 신장과 췌장은 정상에서도 정중앙 일 정도로 좋아졌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폐암으로 4달전에 저희 아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막상 이리 허망하게 보내놓고 나니 맛있는 간식하나 맘놓고 먹이질 못하고 매일 맛없는 레날 사료에 양배추 오이 당근 호박만 준게 이렇게 맘이 아플 수가 없네요 ㅠ ㅠ
익힌 양배추 얼마나 맛있게요. 우리 강아지는 양배추 처음 먹은날 기뻐서 소리질렀어요. 어떤 오이는 참외만큼 달아요. 제가 몇년동안 오이만 구입해본 사람이에요. 호박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애호박 주키니호박 땅콩호박 늙은호박등등 전부 달고 맛있어요. 무엇보다 님 강아지는 채소를 먹었으니 굉장한 미식가였어요. 아예 안먹는 강아지도 상당히 많거든요. 아삭한 식감과 수분충전과 비타민은 덤이지요. 맛있는 간식 많이 주신거니까 미안해하지 말아요. ^^
까망이 니가 간지도 8개월이 되가네 마지막 동생오늘날까지 버티다가 아픈티도 안내고 조용히가준 까망아 다음에는 더 좋은집에서 태어나
아 도저히 못보겠다 ... 가슴 찢어진다
봐야 할 영상인데 못 보겠어😢
언젠간 우리애기들도 ㅠㅠ…
저희 강아지도 19살이고 2년전 수술후 귀가 않들려요 ㅠㅠ 남일같지 않네요.
우리강쥐도 8살인데 아픈데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지금8년동안도 병치레 없이 잘자라줬는데
고지방 고단백 음식 주지 마시고 중국/동남아 제조 간식 주지마시고 신선한 물로 자주 바꿔 물 많이 마시게 하시고 눈 주위 털이 눈 안 찌르게 짧게 잘라 주시고 눈충혈이나 눈꼽 끼면 빈 물약병에 생리식염수 담아서 안구를 깨끗하게 씻어내세요. 유산균과 타우린을 꾸준히 먹이세요. 항산화제 영양제를 먹여 노화를 지연시켜주세요. 스트레스 안 받게 개를 혼내거나 짜증내지 마세요. 배변실수를 하면 어디가 아픈 것이니 달래주고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 해보세요.
또순이 몸에 발라주시던 올리브오일 어떤것인지 추천또는 알려주세요
우리 구름이도 만16세.
똑같은 상황에 넥카라 사용했는데 스트레스 받는거같아 폭신한 매트를 잘라 붙혀서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 ..
구름이도 또순이도 힘내자.
지금쯤 또순이는 잘지내고있을까요~? 그래도 소리는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눈물이 흐를땐 곧바로 닦아주시겠습니까
노령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의 시계는 너무 빨리 가서 가끔 그 속도에 적응을 못해 울컥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제 옆에 있는 오늘이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봤던 영상이라.. 또순이네편 보면서 유모차, 주치의! 세나개 덕분에 아이랑 같이 사는데 많은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부딪히지 않게 머리 테두리에 천사 링처럼 튜브같은 거 껴주는 거 있던데...해주고싶네요
아하..
현재 또순이 근황을 알려주세요
따님이 내랑 좀 닮은것 같네 ;;;
내가 개 안키우는 이유. 너무 빨리커서 빨리간다.
나중에 반려견 떠나면 안전가드들 하나하나 못 띨거같음
2년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반디도 눈이 안 보이고 귀도 멀어서 늘 부딪히고 다녔죠. 그래서 누나가 자주 부딪히는 곳에 스펀지 달아 놓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우리 반디가 있을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보고 싶다. 반디야.
개 수명이 짧아서 떠나보내기 무서워서 개 못키움
병들고 지치면 부모도 죽이는게 지금사는 이세상 정말 그지같은 세상
아이고...정말 애틋한 사랑이네요 반려견 반려묘는 가족입니다 끝까지 행복히 살다가길 바래요
너무착하다 ㅜ 에혀
또순이가 몇살인지?
또순이를 사랑한다면 색깔이중요한가요?
나중에 떼고나면 스티커제거제 뿌려서닦으면됩니다
우리강아지 두마리 18살까지살다갔는데 믹스푸들이 눈이안보이고 치매까지와서 쿠션 온통다붙이고 지내다갔습니다
또순이가 죽기전에 직장 그만두시는게...
노견 관리법
에혀
보신탕만들어먹자
내가 시력과청력을 잃으면 안락사로 가고싶을것..
시력과 청력 잃은 강아지는 안락사가 당사자에 좋을듯..
그렇지 않아요 ㅠㅠ
물론 보기에 안쓰러운 마음은 있지만
시력과 청력이 없어도 충분히 살아가는데는 문제없답니다 !!
@@jihoeyoun4891 그러네요 어떻게 보면 사람의 악행일수있죠 누가 죽고 싶어하겠습니까 강아지는 말을 할 수도 없는데 참... 자기가 끝내 달라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우리 아이는 시력, 청력, 특발, 치매, 관절 문제 등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밥 잘 먹고 잘 짖어요! 매일 너댓번씩 나가고, 24시간 케어합니다.
인간에게 시력과 청력을 동시에 잃는건 넘 막막할 것 같아요. 그러함에도 삶의 의미를 찾고 또다른 지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지요.
개들은 사람보다 심플하기에.. 보호자가 좀더 케어하면 얼마든지 잘 지냅니다.
안락사의 고민은 더이상 고통 외엔 아무 것도 없을 때..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아이 입장에서.. 정말 고민할 수 밖에 없을 때.. 그 때 고민할께요. 지금은 아니어요..
안보이고 안 들리는데도 맛있는거 주면 행복해하고
안아주면 웃고 바깥에 데리고 나가 앉아있으면 지나는 바람에 반응하며 행복해합니다. 대신 귀노릇 눈노릇을 거뜬히 해줄 가족이 있는데 뭔 안락사요? 반려동물 끝까지 책임지는 경험이 없으신가봐요.
그건 인간의 판단
안락사 시켜라!~
댓글로 봐서 세상 쓸데없을게 뻔한 너를 안락사시키는게 낫겠네요.
어떻게 안락사를 시키라고 하시나~?
끝까지 사랑으로 함께 해 야죠~
인간이던 동물이던 살아 숨쉬는 것들에 대한 존중좀 하자 늙고 하잖해 지더라도 세상 우주보다 소중한게 사람의 생명이다 죽음을 우리가 선택한다고 웃기지 마라 몇년전 세브란스 병원 사건 모르는것도 아니고 요즘 것들은 왜 이리 죽는것을 쉽게 생각하는지 지들은 안죽을줄 아나
못보겠어요 ㅠㅠㅠㅠㅠ
씹감동 ㅠ
찾아보시면 시력잃은 강아지를 위한 보호구같은거 있어요
그거를 몸에 걸치면, 물체에 닿기전에 보호구에 먼저 닿아 강아지가 안심을 해요
우리나라도 장애견들을 위한 기구가 많이 좀 개발됐으면!!!🙏🙏🙏🙏🙏
시력없는 강아지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어떻게 놀이 시키는지 뭐좀 알려주세요 영상으로라도 ㅠ